원장님 여러가지로 노고가 많으십니다.
사실은 저의 여자아이(고1학년)가 캐나다에서 공부하다가 안면이 마비되어서 병원을
데려갔는데 처음엔 벨마비로 판단을 받고선 한 이틀 경과후에 귀밖에 뭔가 생기려 할때
얼른 캐나다에 있는 이비인후과로 데려가서 검진 받으니 라세이 헌터라고 해서 스테로이드도 맞고 처방도 받았습니다.최초로 안면마비 발생한 시점이 2007.12월 4일-5일 정도입니다.
입은 약간 돌아가 있는 정도이나 12월 28일 근전도 검사에서는 침근전도가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.
단지운동신경은 눈주위50% 코 40%정도라고 입주위 25%라고 재활의학과의 결과이었습니다.
2008.1.27일현재 약간 본인이 감각을 느낄 수 있다곤 하나 거의 2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
별 호전이 보이지 않습니다.호전된 느낌을 담당한 의사선생님께서
한 15%라고 하긴 하지만....
선생님!!어린 여자아이라서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이는 데 입은 돌아 올수는 있을까요?
웃으면 입 모양이 뒤 틀어 지는 것이 가장 걸립니다.눈은 감깁니다.
람세이헌터스라 해도 침 근전도에서 반응이 거의 없었다 보니 워낙 걱정이 되어서 ..
원장선생님! 몇개월 후 경과 약간만 더 본후에 수술을 잘 하신다기에 수술을 하면 훨씬 나아질까요?
답변을 부탁드리면서 한번 찿아 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**혹시 가능하시면 메일은 kctalim@hanmail.net 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? (011 833 7561) 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8-10-17 20:14:13 :::: 1:1 주치의 상담 ::::에서 복사 됨]